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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자
솥밥만 시킬 걸 맥주를 시켜도 서비스로 내는 안주도 없고, 따로 시킬만한 small dish도 없어 명란구이를 시켰는데 차라리 굽지 않고 먹을껄 후회. 회는 주문하면 30분 정도 걸린다길래. 잠시 고민. 시키지 말았어야 한다. 나중에 깨달았다. 시키지 말라는 뜻이었구나. 성게소, 연어, 잿방어, 줄전갱이, 한치, 가즈노코 등의 부실한 구성. 솥밥은 먹을만하다. 간장과 버터에 비벼 먹으니까. 둘이 하나는 작고, 각자 하나... 더보기
잠실에서 엄마랑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뽈레에서 평점도 괜찮고 엄마랑 먹기 좋겠다 생각해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고 글을 봤는데 평일이라서 그런가 굳이 예약까지 할 필요가 없었다… 난 도미전복솥밥 선택. 솥밥전문점들이 다 그렇기듯 위에 올려져 있는 메인음식?들이 밥에 비해 양이 부족하다고 항상 느끼긴 했는데 여기는 가격이 워낙 쎄서 그런가 다른 곳보다 더 적다고 느껴졌다… 맛은 그냥저냥 평범했음. ... 더보기
도 지코인 꼭 다시 오를꺼에요. 지 켜봐주세요… 맛9 친절9 청결9 주문메뉴: 금태솥밥 (4.2만), 제육볶음+계절솥밥 (2.6만) 비싸지만 돈값하는 곳. 소피텔 2층에 있다. 내부는 우드 느낌으로 차분한데 무엇보다 워크인 줄이 가히 미쳤다. 배고파서 예민해진 애인에게 한소리 듣고 싶지 않거든 캐*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해야할 것이다. [금태솥밥] 금태살이 야들야들하게 올라간 솥밥. 먹는 순간 저세상 부드러움과 달달함에 오...하... 더보기
분명히 3년 전에 대흥쪽에 도꼭지나 돈카츠 윤석 둘중에 하나 가야지~ 하고 오후 2시쯤 갔다가 두곳모두 재료소진으로 문을 닫은걸 보고 낭패한 기억이 있는데..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둘다 마포점이 없어졌나 보이질 않네.. 하여간 그때 도꼭지 못갔던게 아쉬웠는데 잠실에서 한식 먹을만한곳 없나 찾아보다가 가게된 곳이 도꼭지! 소피텔 건물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면 바로 나온다. 금태솥밥이랑 도미솥밥을 시켰는데 나는 금태솥밥이 더 맛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