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간 그란스 왔다갔다했을 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가득차서 놀랐다. 애견동반 카페라서 귀여운 강아지들을 잔뜩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예전에 티라미수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이번에도 티라미수를 주문했는데 맛이… 조금 달라진 듯… 맛이 없는 건 아닌데 크림이 그냥 생크림으로 변경이 되고 양이 적어진 느낌…? 정석적인 그 맛이 사라졌다… 더 이상 티라미수 맛집이라고 부르기에 애매한 느낌이 된 느낌.

그란스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82번안길 15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