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스 다산
Gräns
Gräns
다산을 왔다갔다하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카페. 생각보다 넓은 카페에 좌석을 최소한으로 배치하고 가운데에는 전시(?)같은 걸 해놔서 되게 개방감있어서 좋았다. 뭔가 커피전문점 느낌이 팍팍 느껴져서 커피를 마셔야 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결국 브루잉커피(콜롬비아)와 티라미수 선택. 브루잉커피의 경우 깔끔한 맛과 약간 과일의 느낌이 나는 맛이었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음. 티라미수의 경우 생각보다 맛있었다. 다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