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간이 너무 시끄럽고 먹은 모든 메뉴가 엄청 짜서 맥주와 더 어울릴 듯.(고량주와 먹기 시작해서 돌이킬수 없었음) 북경오리는 별로 였지만 나중에 양상추와 나오는 볶음은 맛있음. 진저비프는 생강향이 좋음. 사천식조개볶음은 나중에 소스를 면에 비벼먹었는데 면이 맛있음. 유린오징어는 오징어 반 꽈리고추 반 나옴. 우육면은 고기는 부드럽고 면도 맛있지만 역시 짬. 솔직히 내돈 내고는 두번 방문은 안할듯 하지만 누가 cj직원 카드가 있다면 갈수도.
덕후선생
서울 강남구 선릉로 822 유리빌딩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