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식 오리탕이 땡기는 때가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장점 : 미나리 리필이 수월하고 육수도 한번 리필이 가능하니 구수한 된장베이스의 미나리탕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거 같아요. 오리 건져 먹고 미나리 건져 먹고 마저 공기밥 2개 넣어서 죽까지 만드는 과정이 좋네요 단점 : 평일 7-8시에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이동네에 이시간에 유일하게 평일 웨이팅이 있는 곳은 여기뿐인거 같아요..
영미오리탕
서울 광진구 동일로60길 53 1층
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