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한가운데 있었던 국밥집 돼지냄새가 많이나고 쿰쿰할거라는 의심과 달리 매우 깔끔한 맛이어서 놀랐다 윽히 모둠순대에서도 내장과 간 모두 비린맛 없이 고소했으며, 순대는 적당한 향과 식감이 어우려져 역겨운 맛 없이 요리를 먹는 느낌이었다 국밥에 다대기와 부추를 그냥 미리 때려넣어 주는 자신감에 놀랐고, 맛을보니 짜지않고 깔끔한 맛에 한번 더 놀랐다 위치가 영도라서 아쉽지만 만약 가게 될 일이 있다면 이곳 추천
제주 할매 순대국밥
부산 영도구 절영로49번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