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 여길 안 썼다...트윗 복붙 가장 필요한 맛집은 집에서 뒹굴다 쓰레빠 끌고 나갈 수 있는 곳. 등촌버섯 칼국수의 원조라고 한다. 익히 알고 있는 고기를 샤브샤브해서 먹는 곳이 아닌 얼큰한 국물에 건더기는 버섯과 미나리가 주를 이룸. 칼국수를 넣기 전엔 진짜 시워~~~언한 얼큰 국물. 나에게 있어 이곳의 최강점은 1인분 가능한 가게라는 곳. 샤브샤브나 국물이 있는 탕류를 취급하는 가게들은 보통 2인분부터인데 1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1인분 8000원에 매운탕 + 칼국수 + 볶음밥까지!!!
등촌 최월선 칼국수
서울 강서구 화곡로64길 6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