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공연보고 드디어 서관면옥 갔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예약석이 많더군요. 전 혼자라 큰 테이블에 앉았는데 아무래도 타인과 밀접하게 앉게 되니 내향인 인간은 좀...불편할 수 밖에 읍네요ㅠㅠ 그래서 사진도 못 찍고 후루룩 후루룩 먹고 바로 나왔네요. 육수는 괜찮은데 면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텁텁하달까요?! 가게의 인테리어, 차림새는 참 이쁘네요.
서관면옥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6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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