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칼퇴한 애인과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바 자리에 앉아서 곰탕 먹는 기분이 색다르다. 굉장히 깔끔한 맛이라 내 취향. 국물을 무한정 떠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보통은 배가 안 부르다(내가 위가 커서 그른가?!😲).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3차신도빌라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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