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50분을 기다려 겨우 먹었는데 만족스러웠다. 베이컨이 떨어져 소시지로 대체돼 아쉬웠지만.. 괜찮은 브런치였다.
키치니토 키친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7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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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변했다.. 밀면 육수에서 계피향이 너무 강하게 났다. 작년에 먹었을 땐 그냥 저냥 맛있게 먹었던 것 같은데 이젠 네 맛도 내 맛도 아닌 느낌. 만두는 여전히 맛있다. 다음 부산 여행부턴 다른 밀면집을 가봐야겠다.
해운대초량밀면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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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아름답다. 깔끔하고 담백하다. 곱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둘이서 다 먹지도 못 했다. 육수 요청을 10번은 한 것 같다 매우 푸짐 ! 하지만 나는 두레국수나 청어람의 걸걸함(과 저렴함)이 더 좋다. 그래도 중앙해장은 가깝고 24시간이라는 장점이 있으니까 !!
중앙해장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86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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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무척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갔다, 벽돌. 마라롱샤 !!!크림새우 !!!!!!!!너무 배고파서 보이는 거 아무 거나 시켰는데 둘의 조합이 기가 맥혔다. 마라가 입안을 막 때려주면 크림이 달달하게 달래줬달까.. 마라롱샤는 가재와 새우 반반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 마라 요리 맛있는 곳 또 어디 없나요 ?
벽돌 해피푸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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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 등장하는 넘버원.. 한남동 살았으면 사나흘에 한번씩은 갔을 텐데. 하지만 가는 이유가 어쩐지 꿔바로우로 바뀌었다. 이 날은 심지어 양꼬치는 먹지도 않았다.. 그리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 황진위미를 늘 맥주랑만 먹었는데 고량주랑 먹으면 맛있겠다 !담번에 도저언 !!!
넘버원 양꼬치 훠궈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76
너무 자주 가는 사랑하는 나의 화포식당. 한남동이 역시 베스트다! 육회비빔밥 가성비 너무 훌륭하고 해물국물 너무 시원하고 맥주 쫙쫙 들어가고 그 국물에 신라면 끓여먹고 나오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
화포식당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4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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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뭐해.. 아구찜은 늘.. 사랑 그 자체.. 소맥을 부르는 맛이었다 25년 됐대요! 다음엔 아구샤브샤브를 먹어볼 작정이다.
아구랜드
서울 서초구 효령로31길 21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들 외않가..(세요)?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떡볶이가 생각나면 개포동으로 달려간다. 정말 형언하기가 어려운 맛이다.. 시장에 있어서 모든 재료가 신선 그 자체임은 물론 순대가 살아서 춤을 춘다 정말. 튀김옷이 많이 두꺼우니 싫어하시는 분들은 김말이랑 만두로 드세요! 제발 가보세요 부탁입니다. 어묵국물 10잔 드시고 오세요
빨간오뎅 부산어묵
서울 강남구 개포로82길 13-11
LA 첫 끼 !요렇게 시키고 10만원이 나와서 새삼 LA 물가를 실감했던.. 그치만 저 파스타는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미국미국한 레귤러 브렉퍼스트도 괜찮았다.
Republique
624 South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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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슬럿 !!한번쯤 경험해볼 만하다. 현지인보다 외국인한테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았다.
eggslut
312 S Hill St, Los Angeles, CA 90013,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