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으로 섭섭하게 하지 않는 곳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가격 생각하면 꽤 충실한 구성. 아쉬운 점은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괜찮지만 스시에서 뭔가 확 와닿는 베스트 피스가 없다는 것. 하지만 블루치즈를 더한 자완무시와 장어 크림 소스 뇨끼는 진짜 맛있었다. 특히 뇨끼는 한 그릇 가득 먹고 싶은 마음. 접객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던 식사.
스시 아오마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16 노벨빌딩 지하1층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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