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아오마츠
青松
青松
스 웨덴 가고 싶은데 시 간이 없네 아 주 속상해... 맛9 친절10 청결10 주문메뉴: 런치오마카세 (6만) 친절한 접객, 깔끔한 인테리어, 간간하고 촉촉한 샤리. 전반적으로 우등생 스시야. [츠마미 앤 기타] 차완무시: 블루치즈가 들어갔댔는데 치즈 맛은 잘안느껴짐. 짭쪼름하고 맛있음 보리멸튀김: 얇고 크리스피한 튀김에 부드러운 살 위에 올라간 감태. 맛있음. 복어시라꼬 +김으로만든소스 : 부드럽고 맛있음 교꾸: 부드럽고 촉촉... 더보기
최근에 먹은 오마카세 중 제일 맛있었던 스시 아오마츠!! 진짜 세상에 너무 좋았다 감동 그 자체 선릉과 삼성역 사이에 위치한 스시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내가 스시야에 왔다는 느낌 확 갖게 만드는 곳이다 내부는 깔끔하고 편백나무 향이 느껴질것만같은 나무나무 인테리어인데 조명도 적당해 딱 음식에 집중하기 좋은 곳이었다 차완무시가 특이하게도 블루치즈를 첨가했다는데 내가 느끼기엔 블루치즈의 향은 없었으나 게살맛 같은 풍미는 있었다 그저... 더보기
역시 이토 계열이라는 게 느껴지는, 선명하다 못해 세게 느껴지는 간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샤리가 간간한 타입을 좋아하지만 여긴 너무 세지 않은가 싶기도. 샤리 간도 센데 간장도 넉넉히 발라주는 편이라 더욱 그렇게 느낀 듯. 덕분에 녹차를 상당히 많이 마셨다. 내 입에 샤리 간이 맞았던 곳은 스시 호시카이, 스시 코우지, 스시 도온 정도였다. 전체적으로 간이 세다 보니 흰살 생선은 아쉽고, 빛깔 생선이나 붉은 생선류가 맛있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