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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ie
추천해요
11개월

날이 적당히 시원했을 때 갔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올리네. 사실 도넛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닌데 노란색의 산뜻한 외관과 사람들이 많이들 기다리고 있는 게 궁금해서 방문. 주문하면 바로 튀겨주는 한 입 사이즈의 도넛은 정말 쫀득쫀득 맛있다. 특히 레몬을 뿌려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어 무한으로 들어갈 것만 같다. 아이스크림 추가해서 먹어도 꿀맛이더라. 역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ㅋㅋㅋㅋ 커피는 무난했고 착즙해서 만드는 레모네이드가 정말 취향이었다. 근처 가면 간식으로 먹으면 좋을 곳!

골든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0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