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중화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냥저냥 무난한 느낌. 마파두부는 마라향이 강해서 내 취향이었고, 주문 시 밥이 같이 나오긴 하는데 역시 볶음밥이랑 같이 먹는 게 난 더 맛있더라. 교자나 중화소바는 특별히 인상 깊진 않았다. 바 좌석이 많아 혼밥하기 괜찮을 것 같다.
지유켄
서울 중구 수표로 42-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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