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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연

리뷰 2개

이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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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호치민을 흐르는 메콩강이 맥심 모카골드 빛깔이었던 탓인지 베트남의 기억은 음식, 날씨, 거리 모두 텁텁한 느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집은 그 특유의 텁텁함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비위생적인 느낌은 (거의) 덜어내었습니다. pho의 맛이 대단한지는 모르겠으나 베트남을 가본 사람에게도, 안가본 사람에게도 괜찮은 경험이 될 겁니다.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2-13

이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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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 명란돈까스와 밥류을 고르면 되는 심플한 메뉴 구성 - 돈까스는 튀김의 정도가 아쉽지만 저염명란과의 조합 자체가 훌륭하다. - 카레는 평범한 맛이라 튀김과 고명을 함께할 것 - 단품 하나하나의 위력은 강하지 않지만, 사이드메뉴까지 풍성하게 곁들일 때 만족도가 높아짐 튀김만 더 좋아진다면 몇 번이고 다시 와도 좋을 곳!

미자식당

서울 송파구 오금로18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