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머글이
4.5
4개월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맛 처음에 밥 한숟갈을 입에 넣자마자 닭육수가 "이 몸 강림" 하면서 감칠맛으로 혓바닥을 착 하고 때려준다. 그 뒤에 부들부들하고 익숙한 순살 삶은 닭과 바삭한 치킨을 한 입 먹고, 퍽퍽하다고 느낄때 같이 나온 닭곰탕 같은 국물을 먹으면 싹 하고 내려간다. 입가에 감도는 기름진 맛도 오이를 하나 먹으면 다시 입이 개운해진 느낌이라 처음부터 다시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뭔가 심심한 맛에 질릴때쯤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넣으면 다른 맛으로 2부 시작이라는 느낌. 단점은 1.실내 아니라 좀 더움 2. 선지같은게 별로임 장점은 1. 맛 2. 압도적인 가성비 (라지사이즈 70밧)

chicken rice koyi

ถนนศิริมังคลาจารย์ ตำบล สุเทพ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200 ประเทศไท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