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맛 처음에 밥 한숟갈을 입에 넣자마자 닭육수가 "이 몸 강림" 하면서 감칠맛으로 혓바닥을 착 하고 때려준다. 그 뒤에 부들부들하고 익숙한 순살 삶은 닭과 바삭한 치킨을 한 입 먹고, 퍽퍽하다고 느낄때 같이 나온 닭곰탕 같은 국물을 먹으면 싹 하고 내려간다. 입가에 감도는 기름진 맛도 오이를 하나 먹으면 다시 입이 개운해진 느낌이라 처음부터 다시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뭔가 심심한 맛에 ... 더보기
chicken rice koyi
ถนนศิริมังคลาจารย์ ตำบล สุเทพ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200 ประเทศไทย
분위기 굿 맛 그냥 그럼 토마토카레 시켰는데 첫 입이 산미로 이어지고 카레의 녹진한 맛이 뒤에 따라오길 기대했는데 그냥 가볍게 끝난 느낌 술 2차나 3차로는 좋을것같음
카린지 린가네 스낵바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10-3
기존 문법을 답습하지 않으면서 변주를 준 곰탕. 곰탕계의 평양냉면인데 고추지가 킥임 진짜 개인적으로는 보리밥인게 제일 좋았음 위에 부담가지 않으면서 맛있는 식사 한 기분
돼지공탕 하우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36
N년만에 방문한 우동당 1. 유부우동 -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맛있었다. 옅은 쯔유향에 강한 가쓰오부시 감칠맛이 혀 끝을 때리는게 인상적이었음. 유부도 무난하게 맛있었다. 면발도 적당히 쫄깃하고 내 취향의 우동이었다. 하지만 가쓰오부시 맛이 너무 강해 호불호가 살짝은 갈릴 듯. 2. 단새우붓카게우동 - N년전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것때문에 재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실망했음 쯔유가 내 생각보다 면이랑 잘 안 어울렸고, 새... 더보기
우동당
강원 속초시 새마을길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