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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닭다리로 비주얼부터 압도하고 들어간다. 진한 육수는 사람에 따라 다소 짜게 느껴질 수도 있다. 국물과 면, 고명의 삼위일체. 아름답다.

부타이 라무라

서울 중구 충무로5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