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재배한 양배추를 쪄서 주시는데, 이거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한다. 장에 찍어서. 파김치도 잘 숙성된 맛이다. 한우는 아주 살짝만 구워먹으면 살살 녹는다. 스테이크보다는 모듬 등심이 더 맛있다. 소기름에 구워주시는 깍두기는 별미. 된장국수는 부드러우면서 구수하고, 깍두기 볶음밥은 정말 압권. 더 시킬 것을 하며 후회했다.
대박식당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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