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먹으러 어느집으로 갈까 엄청 고민하다가 대박식당으로 결정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사실 점심을 두시간 전에 먹고 출발해서 소고기 맛이나 보자 하고 들어간게 무색하게 등심 이인분이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 그리고 Q녕님 후기를 보고 @notorious2q 고기보다도 볶음밥을 더 기대하고 갔는데 명성에 걸맞게 정말 볶음밥의 모든 부분이 바삭 고소하게 만드시는 사장님의 손놀림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먹어본 볶음밥 중에 가... 더보기
아름답지 않나요. 한우 스테이크 250그람 1인분 35000원입니다. 고기를 먹고 비싸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살면서 먹은 가장 맛있는 김볶밥이였습니다. 저 절묘한 누룽지 어흑 ㅠ 원래는 대도식당이였던 것 같아요! 무쇠팬이라던가 깍볶밥이라던가 벽에 있는 to.대도라는 싸인이라던가 뭐 이런것들로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서울 대도보다 훨 맛있었어요. 다만 나와서 한마리 고기구이인간이 되어버리는 문제가 있긴하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