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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
추천해요
2년

아따 시원하다. 잘 끊인 대구탕. 먹다가 식초도 좀 뿌리면 감칠맛이 확 돈다. 대구뽈찜은 감탄할 정도는 아니지만 오묘하다. 아주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은 애매한 밸런스에 손이 자꾸 간다. 아, 밥에다가 멍게젓 얹어 김 싸먹어보기 약속. 진미다 진미.

아저씨 대구탕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가길 31 마린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