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짜장면만 먹으려니 다소 지겨워져서 신당에 새로 생겼다는 타코집에 들려봤다. (멕시코는 가본 적이 없지만) 현지 느낌이 물씬나는 타코였다. 기존에 먹어본 타코들과 비교하면, 비야게레로와 타케리아 스탠 중간쯤 위치하는 타코집. 양이 많지는 않아서 타코 2개와 퀘사디아 1개로는 부족해서, 하나 더, 하나 더 하다가 타코만 4개나 먹어버렸다.
라 까예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4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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