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마을 안쪽에 자리한 식당. 늦겨울에 들린 식당에는 한가운데 장작난로를 피우고 있었는데 꽤 운치가 있었음. 오랫만에 맛있는 고기와 함께 신선한 반찬과 야채를 먹을 수 있었네요. 송이버섯의 향은 구우니 더 진하고 맛있네요. 직접 만드신 반찬들이 맛있어서 과식하고 말았습니다.
등불
강원 양양군 양양읍 포월나들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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