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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지 않은 초창기때 많이 갔던 집. 양양에도 이런 분위기의 소고기집이 생기는구나 신기했는데, 어느 순간 입소문을 타더디 칸예 웨스트까지 다녀가고. 비싸기도 하지만 이제는 가기 힘든 집. 대신 여여정으로 간다. 엄청난 맛은 아니나 양양에서 이정도로 소고기가 맛있는 집도 없지 않을까.
등불
강원 양양군 양양읍 포월나들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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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칸예 웨스트, (현)예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길. 원래도 지역의 유명한 맛집으로 알고 있는데, 맛은 아쉽네요.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또 딱히 있다고 하긴 힘드네요. 상추랑 매실 장아찌는 맛있었습니다. 칸예는 이 집에서 어떤 것을 느꼈을까요? 다시 한 번 먹고 싶다고 외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맛있었다면 그의 이름처럼 ‘Fuck Ye’라고 외치진 않았을까요? 칠성 사이다를 들고 있는거 보니 스프라이트보단 칠성 사이다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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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질이 점점 낮아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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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후보 칸예 웨스트가 방문했던 그 식당입니다. 전국민 이지 부스트 지급 공약 기원합니다. 제발 한국인이면 칸예 웨스트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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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더니 좌석이 모두 테이블로 바뀌었네요 가을에 먹던 것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냉동송이도 있고 등심은 평범, 특수부위가 맛있었습니다 거만한 태도의 남사장님 아는척 쩔어서 짜증이 났지만 기본반찬으로 나온 찐감자가 맛있어서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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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04:00에 회사에서 출발, 설악산으로 워크샵(이라 쓰고 강제징용이라 읽는) 가는 버스 안 등산 후 저녁은 늘 등불에서 소고기와 송이버섯 먹었었는데 올해 저녁 메뉴는 곰치국으로 바뀌었네요 난 꽃등심이 더 좋은데 .... 암튼 등불 고기 맛있어요 자연송이도 잘 들어와요 집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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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마을 안쪽에 자리한 식당. 늦겨울에 들린 식당에는 한가운데 장작난로를 피우고 있었는데 꽤 운치가 있었음. 오랫만에 맛있는 고기와 함께 신선한 반찬과 야채를 먹을 수 있었네요. 송이버섯의 향은 구우니 더 진하고 맛있네요. 직접 만드신 반찬들이 맛있어서 과식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