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냉 넘 맛있어요.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30분~오후 5시에요.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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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사천점은 공장처럼 큰 건물이 아니라 테라스와 야외테이블이 가득했던 특이한 구조. 강릉에서 속초가는 길에 들렸는데 에스프레소 마끼아또가 맛났어요.
테라로사
강원 강릉시 사천면 순포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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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21년된 가게라고. 원래는 소고기 꼬치를 팔다가 생선요리집으로 바뀌었다고. 도루묵 구이와 골뱅이를 먹었는데 둘다 생물이라 신선한데다가 반찬들도 평범해보이지만 모두 맛있음. 도루묵 구이는 숯불에 구워 나오는데 중이 3만원 소가 2만원. 골뱅이는 2만원으로 가격에 비해 넘 만족했어요.
소방울
강원 속초시 교동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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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깔끔하고 맛있는 생선요리집이라니!! 음식에 맞춰 준비된 주류 메뉴! 서빙하시면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사장님 부부. 우럭강정은 밥도둑. 곰치국은 부산과는 전혀 다른 시원한 맛
기사문 & 강릉락강정
강원 강릉시 정원로 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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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뒷길에 있는 작은 까페. 주변에 그 흔한 스벅 하나 없지만 이런 아담하고 커피맛 좋은 까페를 알게 되어 득템한 기분이네요. 사진은 시저지 라떼인데 달달하고 부드럽고 맛있네요. 에그마요 토스트도 먹고 싶었는데 오늘은 품절이라 아쉽. 가게 곳곳의 홍학 아이템이 무착 귀엽습니다.
시저지
서울 성북구 화랑로32길 59
맞은 편 용화반점에서 회식하고 보스의 추천으로 들어왔는데 인천에도 이런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재밌는 공간이네요. 기존 병원건물이라 그런지 공간 구성이 미로 같습니다. 커피 맛 괜찮고 구석에서 책 읽기 좋습니다. 위치는 배다리 입구쪽. 로비에서 조명도 팔고 있습니다.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인천 중구 참외전로174번길 8-1
한적하고 너무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 고기리에 있던 장원막국수와 비교해서 생기름과 들깨가루를 사용한 들기름 막국수가 넘 맛있습니다. 두명이서 물, 비빔, 들기름, 수육과 막걸리를 먹었네요. 들기름+비빔 주문을 추천드립니다. 목마르시면 물 사리 추가~
서오릉 순메밀 막국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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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대교 건너면 오른편 아래로 보이는 호텔 아라미르에 위치. 경치는 정말 좋아서 사람들이 꽤 많네요.
카페 아라미르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330
낡은 주택과 빌라가 여전히 많은 용현동.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시장안 식당은 몇번 가보긴 했는데 지인추천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회와 음식을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잘 먹는다고 칭찬을 ㅎㅎ. 양으로는 4인분에 가깝습니다. 고등어구이 먹을 때쯤에 이미 배불러서 나머지를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매운탕이 너무 맛있어서 다 먹게되네요. 여름한정 메뉴인 물회코스도 너무 궁금.
미조리
인천 미추홀구 토금북로 14
한적하고 오래된 주택가에서 다시 만난 이스트엔드. 르부이부이로 이름을 바꾸었는데 더 멋있어지고 역시나 너무 맛있다. ㅜ ㅜ 제주도 최고의 최애맛집! 저녁은 단품이고 사진은 고트치즈가 들어간 샐러드인데 향도 좋고 입맛 돋구기에 넘 좋았음.
르 부이부이
제주 제주시 사라봉7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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