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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한번씩 생선이 너무 땡길때가 있다. 바로 그 즈음 방문한 곳. 가성비 좋다는 말은 들었는데 병어조림 2인분에 한상 가득 차려주신다. 생선회(9천원)를 추가했더니 참치회가 나왔다. 밥의 찰기와 고소함도 좋았고, 이래저래 손가는 반찬도 많았지만… 병어와 조기 등 생선 크기와 양념 스타일, 여름 병어조림은 무보다 감자를 선호하는 개취탓에 자꾸 백란이 떠오르는 건. 물론 백란이 비싸긴 비싸지만요. 화장실은 남녀공용에다 상당히 험악하다.

어촌마을

인천 연수구 샘말로 1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