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사러 갔다가 대파감자그라탕 주문. 바게뜨 추가하려니 다 떨어져서 식빵으로. 옆 테이블 수프를 보고 양이 적을것 같아 그라탕으로 주문했는데 꽤 푸짐했다. 포장으로 산 쿠키가 맛나던데… 디저트 종류를 못 먹은게 아쉽다. 커피 못 마신것도 아쉽… 2인 좌석이 총 4개이고 매장도 작아서 주말엔 나홀로 방문은 눈치보일듯. 아침 8시부터 영업을 하시니 집 앞이라면 후드 뒤집어 쓰고 아점 먹기 좋겠다.
고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21-8 동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