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릴 넘치는 일이었다 점심 시 간이 한참 지나도 회사 복귀를 아 니하고 여유를 즐기는 것은 (금요일 오후 반차 추천) 맛10 서비스10 청결10 완벽 그 자체의 오마카세. 말 그대로 기다림이 완성하능 숙성 스시의 향연 - 스시아라타 오마카세 초보로써 방문한 여섯번째인가 일곱번째 스시야. 일주일 전 예약했고, 다행히 어플로 (캐치테이블) 예약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츠마미도 괜찮고 니기리도 훌륭했다. 셰프님들의 접객과 가성비도 훌륭한 편 (런치 8만원) 츠마미 중에서 인상 깊았던 것은 아귀간과광어, 전갱이와밥 니기리 중에서는 도화새우, 청어가 인상적이었다. 당분간 여의도에서 어떤 스시를 먹든 생각날 것 같다. 열심히 일해서 또 방문하고 싶다.

스시 아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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