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마 끌고가서 어디 산 에 묻어뿌라~ 제 명대로는 못살놈이구나 낄낄 맛8 친절8 청결8 주문메뉴: 탄탄멘 (1.2만) 맛있는데 정작 가서 먹기에는 여정이 살짝 험난한 금산제면소. 탄탄멘은 정작 중국에서는 잘 안먹다가 한국오니 종종 먹는 그런 느낌이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사람들도 평양냉면 잘 안먹지 않을까... 아무튼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자리에 착석하면 즉석으로 삶아 주시는데 면은 미리 만들어두신 것 같았다. 셰프님은 시크하신 편이다. 나도 시크하고 싶은 로망이 조금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는 조금 부럽다고 할 수 있다. 아무튼 탄탄멘은 매콤한게 감칠맛이 상당하고 맛있다. 자박자박한 상태에서 타마고를 터트려 비비니 더 맛있었다.
금산제면소
서울 중구 소공로6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