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에서 조금 떨어진 회현동 골목 탄탄멘 전문식당 [ 금산 제면소 ] - 한때 정*욱 셰프가 운영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미쉐린 빕구르망에도 선정되었던 맛집이였으나, 사건이 터진 뒤 방문이 뜸했었는데... 아직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다른 셰프님이 계십니다) - 키오스크로 주문 후 자리가 있으면 좌석에 앉고 여유롭게 기다려봅니다. 공간이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바테이블만 있어서 8명? 정도 입장하면 꽉찹니다~ 테이블 앞은... 더보기
금 마 끌고가서 어디 산 에 묻어뿌라~ 제 명대로는 못살놈이구나 낄낄 맛8 친절8 청결8 주문메뉴: 탄탄멘 (1.2만) 맛있는데 정작 가서 먹기에는 여정이 살짝 험난한 금산제면소. 탄탄멘은 정작 중국에서는 잘 안먹다가 한국오니 종종 먹는 그런 느낌이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사람들도 평양냉면 잘 안먹지 않을까... 아무튼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자리에 착석하면 즉석으로 삶아 주시는데 면은 미리 만들어두신 것 같았다. 셰프님은 시크하신 ... 더보기
내가 먹어 본 탄탄면 중 제일 특이하고 중독성있는 곳! 금산제면소에 다녀왔다! 명동에 간 김에 예전에 줄 서서 먹었덤 금산제면소가 생각 나 다녀왔다. 1-2년 전에 비해 부쩍 한산해진 느낌이였다. 일요일 1-2시 쯤이였는데 식사하는 손님이 2명뿐이라 음, 맛이 변했나? 왜 손님이 없지..? 걱정하며 들어갔는데 맛은 그대로였다! 그냥 폭염주의보가 뜬 날씨 탓인걸로! 이곳의 탄탄면음 일반 국물 낭낭한 탄탄면과 다르게 비빔 탄탄면에 ... 더보기
뽈레랑 네이버 후기에 접객이 별로란 말이 많아 방문을 고민했지만 마땅히 땡기는 것도 없고 전에 레토르트 주문해 먹었을 때 조금 아쉬웠던게 기억나서 방문했다. 맛: 고추기름, 마라향, 땅콩소스가 잘 어울리고 파채와 짜샤이가 식감을 올려준다. 면 쫄깃하니 맛있다. 고기고명도 딱 적당한 양. 중간에 흑식초 뿌려서 좀 더 자극적인 맛으로 먹었다. 일본식 면 요리 먹을 때 달걀 빠지면 섭하니 온천달걀(1,000원) 추가했다. 면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