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저트 먹고 저녁에는 트 릭아트 보러 갈 예정 (안물) 맛8 서비스9 청결8 주문메뉴: 벨기에와플 (0.4만), 애플시나몬와플 (0.5만), 아이스아메리카노 (0.3만) [달달한 고백같은 디저트] 초밥 밋업 이후 2차로 들린 디저트가게. 무려 벨기에 현지 장인의 기술을 전수 받은 와플이라고 한다. 카페는 아늑하고 조용하며, 한쪽 벽은 뚫려있어 그 개방감이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직원분들 역시 친절하시다. 커피는 살짝 쓰다. 산미는 없고 와플과 함께 잘 어울리는 편. 와플은 부드럽고 다소 눅눅한 식감으로 바삭한 지하철 와플 식감은 아니니 참고. 개인적으로 사과잼 올라간 애플시나몬이 플레인보다 맛있었다.
디저트로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