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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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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뽈레 평이 좋길래 핀해뒀다가 한번 가봤다. 음식들은 깔끔하고 무난했는데 굳이 이 가격에 먹을 음식인가 하면 나는 잘 모르겠는. 운좋게 대기 없이 바로 착석했는데 이상하게 두세시즈음부터 갑자기 손님들이 몰려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꽤 생겼다. 손님 붐비기 전부터 직원들이 우왕좌왕 정신이 없어 보여서 매장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주문한 걸 여러 번 잊어서 다시 주문하기를 몇번 씩 반복했다는. 고기말이, 물막국수?, 된장밥을 먹어봤는데 고기말이가 메인인만큼 제일 괜찮았고 나머지는 굳이 안먹어봐도 될 맛이었다. 육전을 먹어볼 걸 그랬다.

삼고집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10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