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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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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ㄷ자 바 형식으로 되어있는 공간. 두세명이서 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주문은 2인부터 가능하다고 함) 양갈비와 야채들을 직원분이 앞에서 직접 구워 주시는데 정말 잘 구워주신다!!! 굽기는 어느정도로 해드릴까요? 하고 물어보시길래 미디움으로 부탁드렸더니 야채도 고기도 정말 딱 알맞은 굽기로 넘 맛있게 구워주셔서 감격했다. 정말 역대급으로 맛있는 양고기였구 소스와 피클까지 다 맛있었다. 아 그리구 상냥하신 직원분께서 내가 사진 찍으려고 하니까 그늘 지지않게 후드도 잠깐 치워주셔서 소소하게 감동도 받았다. 술을 더 마시려구 시킨 오뎅은 청양의 맛이 강한 평범한 오뎅이었구 여긴 그냥 양갈비가 짱인 것 같다.

라무진

서울 마포구 동교로36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