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는 먹어봤지만 양갈비는 처음이라서 좀 걱정했는데… 우려와 달리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는 세트 A 시켜서 먹었는데 램이라서 그런지 잡내가 하나도 안 나고 양갈비라고 말 안 하면 모를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ㅠ 개인적으로 프렌치렉보단 양갈비가 더 맛있었어요! 마늘밥도 김에 싸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고 생맥주도 부드럽게 잘 마셨습니다! 피클도 엄청 새콤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가격이 조금 있지만 특별한 날에 먹기 추천... 더보기
ㄷ자 바 형식으로 되어있는 공간. 두세명이서 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주문은 2인부터 가능하다고 함) 양갈비와 야채들을 직원분이 앞에서 직접 구워 주시는데 정말 잘 구워주신다!!! 굽기는 어느정도로 해드릴까요? 하고 물어보시길래 미디움으로 부탁드렸더니 야채도 고기도 정말 딱 알맞은 굽기로 넘 맛있게 구워주셔서 감격했다. 정말 역대급으로 맛있는 양고기였구 소스와 피클까지 다 맛있었다. 아 그리구 상냥하신 직원분께서 내가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