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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

추천해요

5년

소곱창이 너무너무 먹고싶어 뽈레에 저장하고 찜콩해둔 곳을 찾아감.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추운날 기다려야 하나...라며 걱정했는데 딱 한자리 남아있어서 잽싸게 들어감. 이후분들은 줄서시더라 ㅠㅠ 주말 8시듬이 었는데 모듬메뉴는 솔드아웃되어 단품 혹은 곱창전골만 가능하다고 하셔서 곱창과 소주 한 병 시켜먹음. 지글지글 소리와 기름기 가득한 냄새가 서둘러 젓가락질 하게 만드는데 소기름에 방금 무쳐준 부추와 김치를 구워먹으니 크으...최고다 ㅠㅠ 생간과 천엽은 나밖에 먹는 사람이 없어 조금 먹다 남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곱창전골도 먹어보고싶다.

진곱창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