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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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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사실 칼국수를 ☆로 좋아하지 않는데 갑자기 뜨듯한 국물에 겉절이가 너무 먹고싶었다. 그래서 근처 국수집 검색하다가 일반 국수보다 칼국수가 더 든든할거 같아 방문- 사람이 한차례 빠져나갈 때 방문했지만 여전히 많았다. 들깨 칼국수를 살짝 고민했지만 그냥 칼국수로 진행- 곧 고기, 호박, 김, 파 고명올린 뜨듯한 칼국수와 칼칼한 겉절이가 나왔다. 국물부터 후르릅 하며 먹기시작해서 김치 두 번정도 리필해 깨끗이 비움. 국물이 약간 걸죽하고 시원해서 굿굿 개인적으로 김치가 좀 달았어서 단맛이 조금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

대원 칼국수

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56 거송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