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반창고 @adk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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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구의역 인근에서 찾을 수 있는 대원칼국수는 2층에 있음에도 업력이 있어 방문객도 리뷰도 많은 곳이었다. 특히 클로렐라를 이용한 칼국수와 만두로 유명한 모양. 바다의 녹조식물로서 소개를 하는데 그 때문인지 일부 면과 만두는 초록 빛을 띄고 있다. 물론 이 집의 유명세는 클로렐라 때문은 아닐 것이다. 보통 만두도 먹어보고 싶으니 칼만두국으로 주문하는 편이지만 오리지널 손칼국수만 먹고 싶었다. 그러다 변심에 만두 반판(3개)를 추가... 더보기

대원 칼국수

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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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PrayLove @Eat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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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아니 파전이 6천원? 근데 되게 맛있어.. 근데 칼국수도 맛있고 양이 곱빼기 수준 근데 김치도 미쳤어 근데 너무 친절하셔 재방문 안 하면 바보가 되는 곳

대원 칼국수

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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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slip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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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칼국수 보다 만두가 별미

대원 칼국수

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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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 @euegine

10개월

사골 칼국수집. 무슨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는 클로렐라 면이 섞여있어요. 극찬을 듣고 가서 그런지 좋음보다 살짝 아래. 이 정도 칼국수는 어디서든 먹을 수 있을 듯한? 자리가 넓어 여럿이 반주하기는 좋았어요. 전과 만두도 왠지 인스턴트의 맛

대원 칼국수

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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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토끼 @inin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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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왜 맛집인지 알게 해주는 맛 면도 탱탱하고 해물 칼국수도 아닌데 정말 국물 맛이 시원하면서 깔끔하다. 너무 맛있는 칼국수집 파전은 soso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다..

대원 칼국수

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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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 @seri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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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사실 칼국수를 ☆로 좋아하지 않는데 갑자기 뜨듯한 국물에 겉절이가 너무 먹고싶었다. 그래서 근처 국수집 검색하다가 일반 국수보다 칼국수가 더 든든할거 같아 방문- 사람이 한차례 빠져나갈 때 방문했지만 여전히 많았다. 들깨 칼국수를 살짝 고민했지만 그냥 칼국수로 진행- 곧 고기, 호박, 김, 파 고명올린 뜨듯한 칼국수와 칼칼한 겉절이가 나왔다. 국물부터 후르릅 하며 먹기시작해서 김치 두 번정도 리필해 깨끗이 비움. 국물이 약간 걸... 더보기

대원 칼국수

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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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ENCOU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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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건대 근무시절 칼국수 좋아하시는 팀장님 덕분에 알게된 집. 쫄깃한 면발, 양념이 지나치지 않은 딱 맛있는 겉절이 김치, 바로바로 빚어내는 실한 만두까지 뭐 하나 빠지는 점이 없다. 오늘 처음 선택해본 들깨칼국수는 국물을 떠먹어보니 먹어본 여타의 들깨국물은 뭐였지 싶을 정도로 진하고 고소함이 최고였다. 그래, 추운 날은 이거지! #면사랑파

대원 칼국수

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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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eun @eun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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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since 1985 칼만둣국을 먹었습니다 큼지막한 만두가 세 개나 들어가요 칼국수도 만둣국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겉절이가 진짜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칼국수 #만둣국 #겉절이

대원 칼국수

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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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존재 @yoonmin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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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구의역 주변 유명한 칼국수 가게. 얼마전 엄청 추운날 갔는데 국물을 먹는 순간 뜨뜻시원하면서 한국인 쏘울이 콱 충전. 고기육수인듯 한데 시원 한게 신기. (그런데 왜 좋음이냐면 제가 한국인 쏘울이 부족한 새람이라..) 칼국수, 만칼국수(칼만국수였나?), 만두 반판 주문. 만칼국수에 만두가 만두 반판이나 들어가더라는! 다음에는 오천원짜리 파전을 먹어보고 싶다. 재방문 의사 있음.

대원 칼국수

서울 광진구 자양로18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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