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넛 키마 카레 먹고싶어서 호다닥.. 한 6년만에 방문한 것 같은데 여전히 맛있다.. 이거 안된다는 안내문이 많은 식당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데, (가기도 전에 공부해야되는게 피로한느낌..) 여긴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가는 곳! 위치도 애매하고 주차도 어렵지만 집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기때문에 나에게 접근성도 괜찮다! 고수향이 그득그득 나서 너무 맛있었다.. 한 입 한 입 먹을 때 마다 감탄🥹 지금은 캐슈넛 키마 카레는 끝났고 포크 빈달루 카레인데 이것도 너무 궁금함..
카레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