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물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기대없이 방문하긴 했지만.... 일단 주문방식이 편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술 종류에 따라 1층인지 2층인지 정해져있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술 설명도 잘 안해주시는데 죄다 영어인것도 맘에안듬) 좌석도 불편하고 스피커는 너무크고...칵테일도 맛있는지모르겠고.. 암튼 친구들이 궁금하다고 해서 가긴 했는데 빠르게 마시고 나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가게를 기획하고 만드신 분을 팔로우하고 지켜볼만큼 관심이 있는데요, 요즘 다른가게를 중심으로 하셔서 (?)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노커 어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