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5 에 카레 도착했는데 앞에 오백명 있어서 (오바) 기다릴까 하다가 추워서 포기 근처에 여기가 2등집이라 호다닥 와봤다. 하루에 2시간 반만 장사하시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뽈레에서 수육을 꼭 시켜야한다그래서 주문했는데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다!! 🥹 평냉집 수육 이상하게 하는곳들은 배우시오.. 칼국수는 투박해서 취향이 갈릴것같은데 나는 맛있었다. 수육 먼저 나오는데 반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꼭 칼국수 국물에 흠뻑 적셔 드세요..😋 위생은 기대하지마시고 사장님 부부가 바쁘신데 친절하심
명륜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