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명륜 손칼국수

4.4
추천 23 좋음 11 보통 0 별로 2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한식
칼국수
설렁탕
수육
문어
메뉴

리뷰 21개

우이리
4.5
1개월

수육이 어마무시 합니다. 육향이 진하고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합니다. 갈비살 같기도 안심 같기도 하네요. 칼국수는 국물은 진한 사골로 좋은데 면이 일정하지않아 제 스탈은 아니네요.

명륜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권오찬
4.0
2개월

#명륜동 #명륜손칼국수 #칼국수 * 한줄평 : 음식에 아로새겨진 시간의 흔적 1. 성균관과 인접한 성북동 일대에는 유독 칼국수 식당이 많다. 특정 지역에 동일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 많다라고 하는 건 <원조 식당>이 있다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다. 2. 이 동네의 칼국수 원조 식당은 박정희 정권 당시 분식장려운동이 한창이던 1969년 개업한 <국시집>이란 곳이다. 김영삼 대통령의 단골집이자 수요미식회 소개되면서 한창 인기를 ... 더보기

명륜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Colin B
5.0
3개월

인생 맛집을 만나다. — 평일 점심에 딱 두 시간만 영업하는 칼국수집. 그나마도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는 집. 오랜 기간 내겐 그림의 떡 같은 곳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림 속에 들어가 떡을 입에 넣는 순간 진실의 종이 울렸다. 댕- 댕- 댕-. 수육과 문어 중에 뭘 골라야 할 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섞어달라고 하면 되니까. 수육은 육우 양지머리를 두툼하게 썰어 삶아내는데, 그윽한 육향과 결대로 부드럽게 풀어지는 ... 더보기

명륜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meteor
5.0
3개월

진짜 여기는 모르면 손해 알면서도 안 가면 손해 여태까지 여기보다 칼국수 맛있는 곳을 찾지 못했다 주머니가 두둑하다면 수육이랑 꼭 같이 먹어야 한다 진짜 굳이 흠 하날 찾자면 신경쓰이는 위생상태 정도 비위가 약해서 위생상태 안 좋아 보이면 웬만한 맛집도 정 다 떨어져버리는데 여긴 예외

명륜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홀가분
4.0
7개월

영업시간이 평일 점심 11:30~1:30까지라고 되어있는데 11시에 도착하니 앉은 손님들이 여럿이다. 30분이 되기 전에 자리가 꽉 찬다. 주차자리가 가게앞에 있지만 도로 폭이 좁아 대기 힘드니 다른 주차장을 알아보는게 낫다. 처음이라 다양하게 맛을 본다. 칼국수 10,000원, 설렁탕 12,000원, 육우 수육 30,000원. 칼국수는 손칼국수인데 평범한 맛이다. 고기고명이 적은 칼국수에 비해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설... 더보기

명륜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후루룩짭짭
추천해요
1년

옛날에는 평일 점심에도 줄을 섰던 것 같은데 오늘은 웨이팅이 없었다. 수육도 문어도 맛있고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더 맛있게 느껴진 것 같다. 둘이 가서 문어수육반반에 칼국수 하나 시켰는데 적당했다. (원래 칼국수 두개 시키려했는데 사장님이 많다고 만류하심)

명륜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국수가 짠 날은 너무 짜다. 🫠🥲 소호정 맛을 보고 와서 그런가.. 재금 아쉽다. 문어가 소진되서 더 상심이 클 수도 있습니다. 근처 택시기사님 픽 우리밀 국시를 또 가봐야할듯.

명륜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11:30-13:30 점심시간만 운영하는 칼국수집 칼국수 설렁탕 수육(소/문어) 단촐한 메뉴구성인데 하나하나 다 맛있다 다양한 두께의 손칼국수에 찐한 사골국물이 더해져 아주 맛있다 면이 푹 익혀서 나오기때문에 먿다보면 숟가락으로 먹게된다 설렁탕에도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잇다 꼬소하니 개인적으론 칼국수보다 설렁탕이 더 맛있넴 수육은 먹자마자 입에서 살살 녹는다 초간장에 찍어먹으니 세상맛있네

명륜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고기, 문어 수육이 진짜라고 하더니 진짜였네요. 사장님이 평일 점심만 하시길래 대단한 자신감이군. 했는데 자신감 인정… 🫢 그저 돈 많이 벌어서 자주 먹으러 오는 수 밖에.

명륜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soru
추천해요
2년

명륜 손칼국수 평일 점심 2시간만 열어서 시간 맞추기 진짜 힘들었던 곳! 찐득한 사골국 베이스에 면도 직접 하셔서 들쑥날쑥한게 매력이고요 김치는 푹 익은 겉절이 스타일이에요 맛있었지만 칼국수의 고장에서 온 셋한테는 뭔가 아쉽..😪

명륜 손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로 45-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