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수육, 간짜장, 짬뽕, 양장피, 마파두부, 깐쇼새우 먹었다! 여기선 탕수육이랑 간짜장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 두 메뉴는 무지 맛있었고, 짬뽕 양장피는 평범, 깐쇼새우랑 마파두부는 별로였다! 특히 깐쇼새우는 너무 새콤해서 저처럼 오이토마토 헤이러들은 시키지마시길... 근데 이미 배가 차서 그렇게 느꼈을수도.. (매운 탕수육은 거의 맵지않다!) 전반적으로 간이 쎈 중국집은 아니다. 그래서 난 좋았음! 대체적으로 음식이 빨리 나오고 화장실은 별로임 4:30까지 브레이크타임인데 가게가 큰 편은 아니라서 5시면 대부분의 테이블이 찬다.
정
서울 용산구 청파로47나길 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