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봤을 땐 되게 아늑해보였는데 뭔가가 미완성된 (?) 공간같은 느낌이라 조금 특이했다. 전반적으로 음식들의 가격은 괜찮은데 술 가격이 쎄서 가격 생각안하고 술 막 주문하다가는 나갈때 띠용할 수가 있음 그래도 오픈키친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했더니 이름도 써주신게 정성스러웠음. 다만 기대가 넘 컸는지 기대에 비해선 구냥저냥이었다! 초당옥수수는 철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맥주랑 먹기 딱 좋은 안주였음 🌽
성립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