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차 맛은 별 기대 안했고 공간과 말차빙수가 궁금해서 방문 ㅎ 말차빙수는 찐해서 맛있었고 차는 호지차 주문했는데 무난무난 괜찮았다. 밥먹고 새소리 들으면서 앉아있으니 졸음이 솔솔 🙂↕️🙂↕️ 주말에 망원동 어딜가나 사람많은데 한시간 반 푸욱 쉬었다. 공간은 차분하니 예쁨~~ 주말은 예약하기 빡세다던데 전날까지는 예약취소가 가능해서 그런지 11:59에 취소표가 우르르르 나왔음. 일찍 갈수록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한번 쯤은 가볼만 한 듯! 접객 얘기가 많았는데 친절하셨음!
티노마드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