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애매한 시간(14시쯤?) 갔더니 노웨이팅! 순두부 전골과 모두부를 주문했어요. 반찬들 하나하나 맛있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두부랑 순두부전골은 쏘쏘인느낌..? 저의 최애 황금콩밭과 비교해서 그런거겠죠.. 메인인 두부 원산지가 중국/국산 섞인것도 좀 아쉬웠어요. 가격이 넘 좋고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미나리가 들어있는것도 좋았어요. 다만 웨이팅 길게 할 정도는 아니지 싶습니다!
9남매 두부집
강원 강릉시 초당원길 6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