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순두부 전골 먹으러 왔어요 여기도 웨이팅 40분 정도 한 것 같구 유명하기도하고 토밥즈에 나왔다고 해서 방문했답니다 4인분 주문했고 꽤나 괜찮았어요! 밑반찬은 솔직히 입에 안맞아서 손이 잘 안갔고 전골은 호로록 호로록 괜찮았어요 밖에서 기다려서 몸이 차워진걸 따뜻하게 채워주는.! 후기보니 밍숭맹숭하다는 후기들이 있었는데 저희는 좀 짭짤했어요 그때그때 간이 조금씩 달라지나봐요 아무튼 첫끼로 먹기 괜찮은 것 같아요 동생은 이... 더보기
드디어 방문한 구남매 두부집. 초당 순두부거리에서 살짝 떨어진 주택가에 위치해 있지맡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길게 늘어선줄과 끊임없이 도착하는 택시 행렬을 보고 제대로 찾아왔음을 실감. 입구에는 근본집의 증거잍 콩비지 나눔 박스가 있었고, 내부엔 큰 가마솥이 펄펄 끓고 있었음. 접객은 줄서는 집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했고, 한상 쌓인 밑반찬들은 몇번이나 리필했는지 모르겠다. 모두부 반모만 시켰는에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