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고향음식 하면 생각나는 닭한마리. 어렸을 땐 이 맛을 잘 몰랐는데 소주를 먹을 수 있는 나이가 되니 얼마나 맛있는지ㅠ 사실 10년전부터 유명했던 모 집은 지금은 맛이 많이 바뀌었고.. 그냥 이동네 친구들끼리 모이면 여길 간다. 갠적으로 기본으로 주시는 물김치 넣어서 먹는거 좋아한다. 떡사리 무족권이고 칼국수도ㅠ 여긴 배달도 되니까 배달로 먹어도 되고, 육수를 여분으로 주문해서 나중에 죽을 끓여먹어도 맛있다는 친구의 꿀팁! 칼국수를 넣으면 육수 맛이 달라지니 소주랑 드신다면 칼국수 넣기 전에 국물을 따로 빼놓으세용
명동 닭한마리
서울 종로구 종로 25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