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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에 이곳에서 친구가 알바를 했었어서 친구볼겸 방문했었어요. 특이하게 편지를 써서 원하는 날짜칸에 넣으면 배송을 그쯔음 해줍니다. 전 저에게 썼어요 ㅎ남미여행 가기 전날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휴 부모님이 볼뻔 ㅎ 하튼 커피나 마카롱 같은것도 팔았는데 딱히 기억은 안남고 일했던 제 친구왈 어케 굴러가는지 모르겠는 가게라곸ㅋㅋㅋㅋㅋ 그리고 헤어진 연인에게 편지 버려달라는 전화가 많이 온다고 했었어요

널담은공간

서울 용산구 신흥로15길 18-12 1-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