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타 뷔페로 알려진 바이킹스워프. 추석에 급하게 예약하느라 제일 인기가 많은 잠실점 말고 코엑스점으로 가봤다. 21세기에 안맞게 전화예약을 해야만 하고 예약금 10000원도 있다. 사실 뷔페는 거기서 거기고 먹을 수 있는 양도 정해져있어서 딱히 만족한 뷔페는 없었는데 여긴 정말 알찬 느낌이었다. 뭔가 있을것만 딱 있고 정성스런 느낌? 스시도 직접 요청하면 만들어준다거나 수조에 있는 전복 등을 거기서 잘라준다거나 등등.. 그리고 커피도 풀바셋이라 맛있었고 내 최애픽은 전복죽. 몇 그릇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ㅎ 솔직히 내 돈 주고 가긴 부담스럽지만 엄마찬스로 가서 더 만족했을지도? 잠실점도 가 보고 싶당.
바이킹스 워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