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 워프 코엑스점
VIKING'S WHA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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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각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천국 드디어 찾은 바이킹스워프 훌륭한 회와 초밥, 플레이트 퀄리티에 아뮤즈뷰시 격의 메뉴들도 괜찮은 편 하이라이트인 랍스터는 찐걸 먹어도, 구운걸 먹어도 수율좋고 칭찬 자자한 갈비도 달달하니 야들야들 오렌지 그대로 눌러 짜는 쥬스와 망고는 꼭 먹어야 할 아이템 다만,,, 그릴요리들은 주문하고 시간 후에 받으러 가야 하고 갈비와 랍스터만 받고 싶은데 굳이 다른걸 하나 끼워서 세개를 의무... 더보기
성인 1인 $110 여느 이름난 호텔 뷔페들보다 약간 싸거나 비슷한 가격대인데 육류는 확실히 많이 약하다. 랍스터 목적이 아니면 망설여지긴 할 구성이고 가성비 따지자면 자주는 못 올 곳이지만 과일과 디저트가 만족스러워(주객전도....) 맛있다 드림. 랍스타는 먹기 좋게 꼬리와 집게쪽이 잘 해체되어있다. 찍어먹을 수 있도록 스위트칠리소스/칵테일소스/버터소스가 준비되어 있음. 적당히 질기고 통통해 맛있게 먹었으나 3마리 이상은 못 ... 더보기
<주당이라면 50달러 더 내고 모엣바 추천> 일단 프라이빗한 공간에 사치스러운 분위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값을 한다. 특별한 날 따로 케이크를 사지 않고 그냥 여기있는 케잌으로 촛불만 불어도 좋다!! 왜? 무제한이니까! 모엣바 이용 전략 Tip 1. 모엣샹동을 너무 무식하게 마시지 말 것 1인1병이면 적당, 그것보다 적게 마셔도 이득! 술은 음식을 더 많이 먹기 위한 수단으로 마시고 모엣샹동을 충분히 음미할 것 2. 음식을... 더보기
랍스타 뷔페로 알려진 바이킹스워프. 추석에 급하게 예약하느라 제일 인기가 많은 잠실점 말고 코엑스점으로 가봤다. 21세기에 안맞게 전화예약을 해야만 하고 예약금 10000원도 있다. 사실 뷔페는 거기서 거기고 먹을 수 있는 양도 정해져있어서 딱히 만족한 뷔페는 없었는데 여긴 정말 알찬 느낌이었다. 뭔가 있을것만 딱 있고 정성스런 느낌? 스시도 직접 요청하면 만들어준다거나 수조에 있는 전복 등을 거기서 잘라준다거나 등등.. 그리고... 더보기